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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아동권리보장원」제2차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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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2019-10-28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아동권리보장원」제2차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 개최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동정책 발전방안 모색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직무대리 고득영)은 10월 25일(금)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제2차 포용국가 아동정책 지역 순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포용국가 아동정책의 발전 방안과 아동권리보장원의 역할을 논의하였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역의 아동복지 분야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및 정책관련자 등이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아동정책을 논의하며, 올해 7월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의 향후 역할에 대한 지역과 현장의 기대를 전달하였다.

 

□ 이날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은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도미향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설립추진단 김지연 팀장은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아동권리보장원의 설립」을 주제로 포용국가 아동정책 수립과 발전을 위한 아동권리보장원의 역할과 주요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다.

 

 ○ 이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은미 교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 박미애 본부장, 대전아동복지협회 신종근 회장, 성화지역아동센터 안현민 센터장, 목포대학교 아동학과 김정화 교수가 토론을 진행하였다.

 

□ 이번 지역순회 토론회는 우리나라 아동보호체계의 발전과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과 현장의 참여와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광주, 부산, 서울 등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앞으로 아동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아동복지 분야에서 지역과의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아동이 원하는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모든 아동이 적절한 사회적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전문가들과 현장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 아울러 “지역 토론회를 통해 모인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포용국가 아동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참고 >

1. 제2차 지역순회 정책토론회 개요

2. 아동권리보장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