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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 기본교육」 개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이찬우)는 6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 기본교육」을 개최하였다.
전국의 척수장애인재활지원센터 활동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척수장애인 활동가의 중요성 및 장애계 주요이슈(척수장애인 재활지원센터 이찬우 센터장), △심리상담의 AtoZ(한국복지대학교 양종국 교수), △지역장애인 커뮤니티케어(대전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복수경 센터장), △배뇨 및 자가도뇨의 중요성(콜로플라스트), △척수장애인의 자가운동법(대전물리치료사협회), △장애인의 권익옹호(대전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김선숙 팀장) 등 전문성·실무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구성되었다.
전국 척수장애인 활동가는 전국의 협력병원에 정보메신저로 파견되거나, 각 시,도에서 지역사회복귀훈련 코디네이터, 휠체어스킬 코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초기 및 칩거 척수장애인의 일상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재활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가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초기·칩거 척수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의 삶을 함께 되찾는 것에 주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