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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중증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자립생활 향상을 위한 인바디측정기 장비보강사업 지
bandi02252025-10-02
반디주간활동센터가 지난 2025년 7월 16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인바디 측정기를 구입했다. 이번 장비 구입에는 약 300만 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센터는 그동안 다양한 재활·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체계적인 건강관리 장비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인바디 측정기 도입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지원은 각 기관이 다양한 용도로 지원금을 활용하는 가운데, 반디주간활동센터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제주본부장 직무대행 박승완)는 “경마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통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